[TV리포트=손효정 기자] 아이유부터 설현까지, SBS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먹자’가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3일 SBS에 따르면, ‘폼나게 먹자’의 1회부터 8회까지의 게스트가 확정됐다. 1,2회는 만능 엔터테이너 아이유다. ‘효리네 민박’ 이후 아이유의 첫 예능 출격으로, 그녀의 먹방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아이유는 음식을 귀엽게 먹으며 “진짜 맛있다. 마음에 든다”고 감탄해 기대를 높였다.
이어 3회 게스트는 토니, 4회 게스트는 박세리다. 또한 5회 게스트는 홍진영, 6회는 하하다. 이들은 모두 민선홍 PD와의 인연으로 게스트로 나오게 됐다. 특히 박세리는 ‘아빠를 부탁해’로 민선홍 PD와 인연을 맺고,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바 있다. ‘폼나게 먹자’까지 3연타로 출연하며, 민선홍 PD와의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7회 게스트는 트와이스 멤버 내에서도 먹방으로 유명한 다현과, 정연이다. 이들은 오늘(3일) 녹화를 진행한다. 8회 마지막 게스트는 AOA 설현. 설현의 먹방과 예능 여신다운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폼나게 먹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토종 식재료를 찾아 전통 방식의 요리를 맛보고, 스타 셰프들과 함께 식재료를 활용한 색다른 요리법을 함께 알아보는 프로그램. 이경규, 김상중, 채림, 로꼬가 MC를 맡았다. 이들과 게스트들의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를 모은다. 오는 7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첫방송.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폼나게 먹자’ 화면 캡처,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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