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사강의 ‘봄이 오나 봄’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사강은 이리저리 눈치 보며 돈다발을 챙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된 9-10회에서 로또 1등에 당첨된 사장이 자신의 만화방을 제임수(유정우)에게 넘기고 홀연히 떠나버리는 장면인 것.
사강은 “우선 다시 일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크다. 예전에는 몰랐던 것들을 쉬면서 많이 느꼈고, 또 다른 책임감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