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김영아가 일상을 전했다.
김영아는 5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어린이들 행복하세요.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영아는 통이 넓은 핑크색 팬츠에 오버핏의 독특한 디자인의 블라우스를 매치, 모델다운 핏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논스톱3’ 등에 출연하며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하던 김영아는 일본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톱모델로 활약했다. 2014년 일본의 재력가인 AKB48의 기획자 시바 코타로와 백년가약을 맺고 지난 2016년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2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진이 “럭셔리한 인생만 권유한다”며 하차를 선언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김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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