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빅스 레오가 새 앨범 ‘MUSE (뮤즈)’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레오는 오는 17일 약 1년여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MUSE(뮤즈)’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늘(8일) 자정 빅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최초로 공개했다. 차가운 카리스마부터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팬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자극,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레오는 한층 더 깊어진 감정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무드가 느껴지는 컬러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매력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셔츠를 풀어 헤치고 복근이 돋보이는 상반신을 드러내거나 사진 속에서 풍기는 날카롭고 차가운 레오의 매력이 섹시미로 더해지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청청패션으로 패션 화보 모델처럼 독보적인 콘셉트와 분위기로 스타일리시한 남자의 매력을 뽐내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자유분방하게 앉아 강렬한 분위기를 발산, 시선을 압도한다.
레오는 지난 5일 세계적인 뮤지션 막시밀리언헤커 (Maximilian Hecker)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한 감성 발라드 곡 ‘the flower (더 플라워)’ 발표를 시작으로 이미지 티저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으며 앞으로 공개될 다른 버전의 오피셜 포토에 대한 궁금증 또한 증폭되고 있다.
한편, 레오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MUSE’를 개최하며,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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