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이설이 가을 들판에서 우아한 매력을 어필했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에는 이설의 화보가 수록됐다. 이설은 20대의 달콤한 가을을 주제로 풀어냈다.
화보에서 이설은 다양한 컬러의 스웨터로 경쾌함을 더했다. 가을룩을 대표하는 트렌치코트에 초록색 니트로 청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도 연출했다. 가을 들판에 선 이설은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묘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이설은 MBC ‘나쁜형사’와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연이어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이설은 “‘나쁜형사’에서는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악마歌’를 통해서는 팀원들과의 소통을 배웠다”고 회상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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