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토끼 의상을 입고, 임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7시 45분에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그는 깜찍한 토끼 의상을 입은 채 사랑스러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의 불룩한 배가 눈길을 끈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 아이를 임신했음을 공개했다.
케이티 페리는 올랜도 블룸과의 결혼식을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했다. 둘은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 지난해 초 약혼을 발표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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