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가 코로나19 확진 예방 차원에서 오는 7일 결방된다.
3일 ‘더 쇼’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같이 밝히며 “제작진 모두 오늘부터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태프 모두 검사 진행 중이며 일부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는 기다리는 중”이라며 “추후 방송 여부는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진행된 ‘더쇼’에 출연한 에버글로우 담당 매니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사 스태프가 현재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서 에버글로우 멤버들도 검사를 진행했고 멤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더 쇼’ 공식 홈페이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