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코요태 신지가 20년 후배 전소연과 투샷을 공개했다.
14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소연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너무 살갑고 사랑스러운 소연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발랄하고 예쁜 미소를 뽐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신지는 전소연에 대해 “솔로 앨범도 멋지게 해내고 있고 볼 때마다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이유 있는 자신감 넘쳐나는 후배님”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신곡 ‘삠삠’ 더 많은 사랑 받기를~ 응원하고 또 응원할게”라며 “아이들 전소연 솔로도 대박나자 사실 언니 소연이 찐팬이야”라고 덧붙였다.
전소연은 신지에게 선물한 앨범에 “안녕하세요 선배님! 아이들 소연이에요♡ 이렇게 또 뵙게 되어서 기뻐요! 벌써 3번째인데 ㅎㅎ 운명인가봐요 히히 오늘 잘부탁드리고 아프지마세요! 화이팅”이라고 애교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 중이다. 전소연은 최근 솔로곡 ‘삠삠'(BEAM BEAM)으로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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