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배우 주원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오진석 연출, 윤효제 극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원은 입대 전 마지막 공식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기분 좋은 미소로 거수경례를 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동료들의 응원을 받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원, 오연서, ‘씨엔블루’의 이정신, 김윤혜 등이 출연하는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 최고 스펙남 견우와 엽기발랄 왕실의 애물단지 그녀의 싱그럽고 애틋한 청춘연애사극으로 오는 29일 첫방송한다.
주원 ‘반짝이는 눈빛’
주원 ‘늠름한 입장’
주원 ‘경례 살짝’
주원 “내일 입대해요”
주원 ‘아쉬운 마지막 인사’
주원 “입대를 명 받았습니다”
주원 ‘벌써부터 각 잡힌 거수경례’
주원 “나 너무 떨렸어”
주원 ‘동료들 응원에 박수 짝짝’
주원 ‘심형탁 따라 PT체조까지’
주원 “나를 잊지 말아요”
주원 “잘 다녀올게요”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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