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브래드 피트(53)가 안젤리나 졸리(41)에게 이들의 보금자리였던 로스앤젤레스 시내의 집에 출입하는 것을 허용받은 후, 새 집을 구입하는 일에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미국 정보 사이트 RadarOnline에 “피트와 졸리 사이에 증오는 사라졌다. 피트는 로스앤젤레스의 집을 팔고 그 돈을 둘이서 나누는 것보다 아이들을 위한 장소로 하고 싶다고 졸리에게 말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피트는 이혼 조정의 일환으로 졸리를 위해 새 집을 사주려 하지만, 수영장이나 스케이트 공원이 있는 로스앤젤레스의 집을 아이들을 위해 유지해 나갈 생각이라고 한다.
이 관계자는 “자신이 없는 동안 졸리가 아이들과 언제든지 놀러올 수 있도록 열쇠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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