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박수진이 네 가족이 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수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년엔 네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이즈만 다른 똑같은 디자인의 장화 세 켤레가 담겼다. 박수진과 배용준, 아들의 장화인 것.
지난 2015년 7월, 배우이자 소속사 대표인 배용준과 웨딩마치를 울린 박수진은 이듬해 10월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 지난 8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2018년 출산 예정임을 전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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