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태양·민효린 커플이 결혼 날짜를 밝혔다.
민효린 소속사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예식일을 2월 3일 토요일로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과 결혼식을 올린 후 인천에서 지인들과 피로연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것.
신혼여행은 스케줄 관계로 예정되어 있지 않다는 설명이다.
두 사람은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공개적인 자리에서도 서로에 대한 언급을 하며 달달한 열애를 이어왔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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