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토마스 맥도넬과 김숙이 유쾌한 케미를 뽐낸다.
오늘(14일) 방송하는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앤디 하우스의 게스트인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맥도넬과 개그우먼 김숙의 깜짝 만남이 그려진다. 지난해 자신의 SNS에 한글로 ‘김숙 짤’을 요청,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안긴 바 있는 토마스 맥도넬은 김숙이 실제로 등장하자 기쁨의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등 덕후의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앤디와 함께 저녁 식사를 위해 음식점을 찾았던 토마스 맥도넬은 상기된 얼굴로 김숙의 사인을 받는가 하면, 김숙 개그에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무한 팬심을 드러내 현장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한국은 천국 같다.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 이날도 어김없이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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