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다둥이 아빠가 된 배우 윤상현이 감격을 전했다.
두 딸의 아빠였던 윤상현은 24일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자신의 SNS에 직접 아기 사진을 게재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후 소속사를 통해 윤상현은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 저희 가족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상현은 작사가 출신 가수 메이비와 2015년 2월 결혼했다. 이후 두 딸을 차례로 낳은 후 셋째는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 3년 만에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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