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박진영(GOT7), 신예은, 김권, 김다솜이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의 첫 방송 독려를 위해 나섰다.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양진아 극본, 김병수 연출, 이하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신예은)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박진영)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오늘(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진영(이안 역), 신예은(윤재인 역), 김권(강성모 역), 김다솜(은지수 역) 네 주연 배우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오늘 밤 9시 30분 첫 방송! 본방사수’라는 독려 메시지를 들고 완벽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어설픈 사이코메트리스트 이안으로 변신하는 박진영은 “이안이가 사이코메트리를 통해 보는 쓸모없는 듯 하면서도 쓸모 있는 기억들과 단서들을 함께 캐치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관전 포인트를 꼽아 유쾌한 수사극을 탄생시킬 허당 초능력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마음속에 비밀을 감춘 경찰 윤재인으로 분하는 신예은은 “작품에 나오는 모든 인물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신다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고 전해 청춘들이 펼쳐나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속을 알 수 없는 검사 강성모 역의 김권은 “곧 따뜻해지는 봄에 많은 시청자분들이 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는 다정다감한 인사를, 걸크러쉬 은지수 역의 김다솜은 “다양한 장르가 공존하는 드라마다. 함께 울고 웃고, 공감하며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배우들이 직접 본방사수 독려에 나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오늘(1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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