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2020년 첫 음악 페스티벌 ‘Have A Nice Day– On your H.AN.D'(이하 ‘핸드’)가 무관중 비대면 야외 음악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밴드 소란의 고영배는 약 10시간 동안 자리를 지키며 MC 역할을 소화했다.
지난 4월 30일 JTBC Entertainment와 DJ티비씨 2곳의 유튜브 채널로 송출된 해당 공연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컬쳐파크 야외특설무대에서 약 10시간 동안 생중계로 진행되며 전 세계 각국의 누적인원 22만명 접속을 소화, 그 의미를 더했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무관중임에도 불구, 복합적인 방식을 동원해 방역 시스템을 철저히 작동하여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고.
뮤지션 러비, 훈스, 마인드유, 소각소각, 스텔라장, 이민혁, 윤딴딴, 그리고 소란 등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였으며, 해당 온라인 채팅창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고영배는 이날 10시간 동안 자리를 지키며 MC롤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민트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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