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서예화가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13일 서예화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같이 밝히며 “서예화가 정샛별(김유정 분)의 단짝 친구 황금비 역으로 분한다”고 설명했다.
서예화가 연기하는 황금비는 발광여고 이사장의 딸로서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으나, 친구 샛별과 관련된 일이라면 몸을 사리지 않고 나서는 진정한 의리파 인물이다.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 정샛별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오는 6월 첫방송 예정.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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