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모델 커플에서 모델 부부로, 락채은 이호연 커플이 웨딩마치를 울렸다.
락채은 이호연은 13일 서울에 하우스 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은 언니 결혼식, 무척 예쁘다. 축하해요. 행복하게 잘 살아. #락채은 #이호연 #결혼식 #넘나예쁜것 #넘나부러운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락채은 이호연이 사랑 가득한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들은 많은 하객들 앞에서 맞절을 하고 있다.
락채은은 자신의 결혼식을 떠올리며 “‘어바웃 타임’ 같았다. 스탠딩에그가 두 번째 축가를 부를 때 비가 막 내렸다. 노래랑 분위기가 무척 잘 어울렸다. (결혼식에 온) 직계 가족들이 고생이었지만, 이것 또한 추억이려니”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락채은 이호연은 모델로 활동 중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조현영, 락채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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