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싱글와이프’ 출연 소감을 전했다.
황혜영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글와이프’ 많이 봐 주시고,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행복한 하루가 시작됐다”고 인사했다.
이어 황혜영은 “세상의 모든 아내, 엄마, 워킹맘 파이팅입니다”라고 응원을 더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행복하기’ ‘아내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황혜영은 ‘아내DAY’를 맞아 오키나와로 같이 떠난 ‘빙구시스터즈’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여행을 앞둔 세 사람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겼다.
황혜영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를 통해 4살 쌍둥이 아들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일상, 친구들과의 오키나와 여행을 공개했다.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은 ‘싱글와이프’ 스튜디오를 찾아 남희석 서현철 김창렬, MC 박명수 이유리와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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