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남이가’ 박명수 “욕심 버리니 프로그램 5개 모두 1등” 자화자찬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자화자찬했다. 

20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남이가'(이근찬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MC 박명수 전현무 황교익 지일주 상연(더보이즈), 이근찬 PD가 참석했다. 

박명수는 자신을 “성공의 아이콘”이라 소개했다. 그는 “그동안 소통을 못 해서 이 지경이었는데, 소통을 하고 욕심을 버리니 모든 프로그램이 잘되고 있다. 5개 프로그램 하는데 모두 시청률 1등이다”라고 자랑했다. 

박명수는 “내 힘은 아니지만,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겸손을 보였다. 

‘우리가 남이가’는 도시락을 통해 소통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 MC들은 게스트와 상대방을 이어줄 ‘도시락 배달 임무’를 수행한다. 오는 26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