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윤아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 2개 도시를 추가 확정, 팬들과 만날 준비 중이다.
윤아는 ‘YOONA FANMEETING TOUR, So Wonderful Day #Story_1’(윤아 팬미팅 투어, 소 원더풀 데이 #스토리_원)을 개최한다. 내일(20일)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홍콩에서 팬미팅 투어를 펼칠 것을 예고한 윤아는 오는 7월 13일 도쿄, 7월 15일 오사카까지 추가 확정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솔로곡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윤아. 배우로 맹활약하며 영화, 드라마에서도 폭발적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武神赵子龙) 등을 통해 한류 여신의 면모를 입증한 바. 이번 아시아 팬미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팬미팅에는 윤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무대와 토크 등으로 꾸며질 예정. 내일 열릴 서울 팬미팅 드레스코드로 ‘스쿨룩’임을 윤아가 직접 공지,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윤아는 영화 ‘엑시트(EXIT, 가제, 이상근 감독) 여주인공 의주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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