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인피니트 엘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엘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안녕하세요. 김명수입니다. 배우 김소현 양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루게릭 환자분들을 위한 병원이 완공될 때까지 계속해서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환우 분들과 그 가족분들을 위해 저도 함께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가 지목할 세분은 배우 고아라 님, 인피니트 우현 님, 러블리즈 케이 님입니다”라고도 전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2014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됐다.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이다.
엘은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출연 중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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