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윤영미 전 아나운서가 배우 주진모와 민혜연의 결혼을 축하했다.
윤영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MBC 기분좋은날 녹화. 배우 주진모씨와 곧 결혼하는 가정의학과 민혜연씨와 식품영양학 전형주교수와 함께. 근데 주진모씨와 민혜연씨 많이 닳았다. 천생연분인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영미, 전형주, 민혜연의 밝은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민혜연은 주진모의 여자친구로 결혼을 앞두고 있어 화제를 모았던 바.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오는 6월 결혼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나며,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했다.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SBS ‘모닝와이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주진모는 현재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윤영미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