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문근영의 유쾌하고 귀여운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포스터 촬영에 임하는 문근영의 비하인드 스틸이 10일 공개됐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문근영은 극중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에서 문근영은 해맑은 표정부터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유령의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하고 있다.
포스터 촬영이 시작되자 열정 넘치는 지하철 경찰 ‘유령’으로 몰입, 진중함을 선보인 문근영은 촬영 중간중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유령을 잡아라’는 ‘위대한 쇼’ 후속으로 오는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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