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파이터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1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24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 생일 축하해 영원히 사랑해(Happy birthday my daughter ♡I love you forev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이의 어릴 적부터 최근까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청자를 매료했던 귀여운 모습부터 안경을 쓰게 된 현재까지 사랑이의 성장사가 담겨있어 더욱 의미있다.
특히 ‘슈돌’ 출연 당시 사랑이가 좋아했던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에서는 작은 얼굴로 무표정한 모습이다. 아빠와 함께하며 미소짓고 있는 표정이 사랑스럽다.
추성훈과 친한 개리와 김동현도 댓글로 사랑이의 1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팬들 또한 축하 메시지로 기쁨을 나눴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추사랑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특유의 귀여움을 전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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