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무한도전’이 서현진과 박보검, 그리고 양세형의 수상을 축하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3일 MBC ‘무한도전’ 공식 SNS에는 이날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서현진 박보검 양세형 등의 사진을 게재하며 축하했다. 세 사람은 ‘무한도전’과 인연을 맺고 있거나 맺은 주인공들.
우선 ‘무한도전’ 측은 “2017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서현진 배우 축하합니다”라며 “서현진 배우와 함께한 이번 주 ‘무한도전’ 어느 멋진 날 편도 기대해주세요”라고 적었다.
‘무한도전’ 2018 평창 특집에 출연한 박보검 역시 축하의 대상이었다. ‘무한도전’ 측은 “2017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 수상! 박보검~~나 축하합니다”라고 재치 있게 올렸다. 이어 “바리바리 양세바리! 상복 바리바리 2017 백상예술대상 ‘남자 예능상’ 수상을 축하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양세형의 수상을 기뻐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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