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씨네시티에서 영화 ‘워 머신’의 화상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나는 현재 백수다. 한국 감독과 일할 수 있다면 기쁠 것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국 연기자들과 일하는 것에도 관심이 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은 특별한 사람이다. 매우 좋아한다. ‘옥자’는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다”고 설명했다.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은 ‘워 머신’은 오는 26일 개봉 예정.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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