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프로불참러’의 주역 3인방 조세호, 안재욱, 김흥국이 한자리에 모였다.
조세호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세사람이 만났습니다~이렇게 만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네요~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김흥국#안재욱#조세호#냄비받침#kbs#화요일#김포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재욱, 김흥국, 조세호가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만남만으로 사진을 보는 순간 웃음을 자아내고, ‘냄비받침’에서 나눌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지난해 조세호는 ‘프로불참러’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과거 김흥국이 조세호에게 MBC ‘세바퀴’에서 “왜 안재욱 돌잔치에 안 왔냐”고 물었고, 조세호가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면서 당황한 표정을 지은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한편, ‘냄비받침’은 독립 출판을 다룬 신개념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MBC ‘세바퀴’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