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셀레나 고메즈의 연인인 팝스타 위켄드가 모델들과 함께 패션지에 등장했다.
위켄드는 미국 패션지 하퍼스 바자의 9월 최신 호에서 톱모델 아드리아나 리마, 이리나 샤크와 표지 모델로 나섰다.
공개된 커버에서 위켄드는 그야말로 마성의 남자. 덥수룩한 수염과 특유의 곱슬머리를 한 위켄드는 검은색 셔츠 차림으로 등장했다. 위켄드를 사이에 두고 아드리아나 리마와 이리나 샤크는 마치 서로 위켄드를 유혹하려는 듯 바짝 붙어 얼굴을 기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는 올 초 열애설이 보도돼 화제를 모았다. 이어 올봄 SNS에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교제 사실을 공식화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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