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권영찬이 지난 5일 올림픽공원에서 (사)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황은숙 회장)가 개최한 제16회 한부모가정의 날 행사를 후원했다.
권영찬은 피자빅과 함께 ‘사랑의 피자’ 80인분과 음료수를 어린이날 행사에 지원했다. 그는 “한부모가정을 항상 응원하며 한부모가정 아이들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행복한 꿈을 꾸기 바란다”고 전했다.
황은숙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회장은 “경제가 어려워 후원자가 줄어드는 요즘 여러 후원기업과 후원자가 계셔서 어려운 한부모가정이 힘과 용기를 얻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부모가정 사랑회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한부모가정의 ‘한’자는 가득할 ‘한’이다. 한무보가정이라도 올바른 교육과 가정환경을 갖는 다면 그 가정에서 훌륭한 자원을 가진 아이들이 많이 나올 수 있다. 물론 어려운 경기가 계속 되지만, 한무보가정에 대한 후원과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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