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나태하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민규는 남성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의 2019년 봄·여름호의 단독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전 세계 12개국에서 발간되는 ‘로피시엘 옴므’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윤기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것.
민규 측은 “화사한 꽃무늬 배경에서 봄 분위기가 느껴지는 블루톤의 수트를 입고 있다. 부드러운 청량미를 한껏 과시했다”고 설명했다.
민규는 “나태해지지 않고 늘 지금 같았으면 좋겠다. 지금의 나는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데 이런 내 자신이 바뀌지 않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민규가 속한 그룹 세븐틴은 오는 4월 2일부터 일본 투어 ‘SEVENTEEN 2019 JAPAN TOUR HARU’를 진행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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