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김상혁 송다예 커플이 700여 하객의 축하를 받으며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상혁 송다예 커플은 강원도 산불에 피해 이재민을 위해 기부를 하며 선한 마음을 전하는 한편, 결혼식으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결혼식에서 송다예는 공주처럼 클래식하고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이날 신랑 김상혁과 신부 송다예는 결혼식의 막내 스태프까지 꼼꼼히 챙기는 신랑 신부의 배려가 빛났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서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찬인 장성규 아나운서의 센스있는 사회, 김상혁의 클릭비 동료들이 축가를 선물해 훈훈한 우정이 가득한 결혼식을 완성했다.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얼짱 출신 송다예는 2년여 열애 끝에 7일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양선희 웨딩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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