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NCT127이 6개월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오늘(24일) 오후 콘래드 서울에서 그룹 NCT127의 새 앨범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NCT127 멤버들의 들뜬 컴백 심경을 들어봤다.
먼저 유타는 “그동안 20개 도시 공연을 다녀왔다. 앞으로도 많은 도시를 갈 예정이다”고 운을 뗐다.
쟈니는 “재미있는 일화들이 많았다”며 “시카고, 내 고향을 다녀왔다. 멤버들이랑 우리 집도 가봤다. 연습생 때 장난으로 말했었는데, 이번에 멤버들을 다 데리고 가봤다. 신선했다”고도 말했다.
태용은 “네 번째 미니 앨범”이라며 “콘서트 투어를 하면서 세 곡은 선공개를 했다. 많은 팬분들이 좋아해주셨다. 기대해도 좋은 앨범이다.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도 덧붙였다.
NCT127의 새 앨범 ‘위 아 슈퍼휴먼’은 오늘 오후 6시 공개.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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