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업텐션 출신 이진혁이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한다. 예능도, 웹드라마도 아닌, 정극에서 제 매력을 어필한다.
12일 이진혁의 드라마 출연이 알려졌다. 이진혁은 내년 3월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캐스팅된 것. 해당 드라마는 배우 김동욱, 문가영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이진혁은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한 후 국내외 프로모션을 변행했다. 그러나 연기를 해본 적은 없었다. 2019년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주목받게 된 이진혁은 지난 10월 그룹이 아닌 솔로가수로 활동 폭을 넓혔다.
‘프로듀스X101’ 효과로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까지 하게 된 이진혁은 드라마 출연 기회까지 얻었다. 업텝션 데뷔 전 아역배우 경험을 갖고 있는 이진혁은 첫 드라마 연기를 위해 준비 중이다.
솔로, 고정 예능, 그리고 정극까지 이진혁을 향한 러브콜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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