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혜수가 추억 여행을 했다.
1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없던시절 #언젠가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편안한 차림으로 배낭을 메고 라운지로 보이는 곳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투명한 피부와 맑은 눈빛, 그리고 화사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언젠지 모르는 과거의 김혜수는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냉동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 모습에 가수 바다는 “울 혜수언니 마알근 눈동자 사랑합니다”, 배우 문정희는 “아이뻐이뻐”라는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팬들 또한 “그립다” “너무 아름다워” “예뻐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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