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화가 변신 후 일상…셀카마저 예술적 [리포트:컷]

[TV리포트=김은정 기자]배우 하지원이 근황을 전했다.

하지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브이로 눈을 가린채 셀카를 찍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티셔츠에 블랙 재킷으로 심플룩을 완성한 그는 묶은 머리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눈을 가려도 숨길 수 없는 하지원의 오똑한 콧날과 완벽한 V라인, 그리고 뽀얀 피부가 예쁜 미모를 증명했다. 팬들은 “오랜만의 셀카다” “너무 예쁘다” “보고 싶어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2021년 3월 서울 ‘시그니처 키친스위트 청담 쇼룸 아틀리에’에서 시작한 ‘우행(牛行)_Amulet 展’에 소를 그린 ‘Super Cow(수퍼 카우)’ 시리즈 3점을 출품하며 화가로 정식 데뷔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