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공유가 모델로 발탁된 글로벌 IT 기업 광고가 1일 공개됐다.
대만 아수스 측은 1일, 공유가 등장한 화보를 정식으로 배포했다. 브랜드에서 새로 론칭하는 스마트폰 광고 화보다. 공유는 아수스 아시아권 모델로 1년간 활동한다.
공개된 화보에서 공유는 검은색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했다. 흰색 셔츠를 입고 자연스럽게 팔을 걷어붙인 공유는 이마를 덮은 부드러운 분위기의 헤어스타일로 댄디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연출했다.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공유는 오는 17일 대만에서 열리는 신제품 론칭회에도 참석한다. 지난 4월 대만 팬미팅 이후 두 번째 공식 방문이다.
한편 ‘도깨비’ ‘부산행’의 아시아권 인기로 명실상부 톱 한류 스타 반열에 오른 공유는 해당 광고 모젤로 발탁돼 억대 개런티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아수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