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정글의 법칙’이 추석 연휴에도 안방을 지킨다.
SBS 측은 오늘(6일) ‘정글의 법칙 in 피지’가 한 시간 지연 방송된다고 밝혔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오늘 오후 8시 45분부터 추석 특선 영화 ‘터널’이 방송된다. 그 후인 오후 11시부터 ‘정글의 법칙 in 피지’가 전파를 탄다.
현재 방송 중인 ‘정글의 법칙’은 7년여 만에 최초로 족장 김병만 없는 생존에 도전하는 상태. 이에 베테랑 원년멤버 추성훈, 오종혁, 노우진과 신입 로이킴,딘딘, NCT 재현, 정다래, 에이프릴 채경으로 병만족을 구성했다.
하지만 생존 시작부터 병만족은 난관에 부딪혔다. 역대 최초로 불도 피우지 못한 채 첫날 밤을 보냈고, 둘째 날에는 길을 잃고 분리된 채 헤맸다.
바다에서 제대로 된 먹을 것을 찾아내 힘겹게 배를 채운 병만족. 셋째 날에는 과연 또 어떤 어려움을 마주하고 극복해낼까. 김병만 없는 병만족의 생존기, ‘정글의 법칙 in 피지’는 6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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