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남지우가 선우선과 함께 생애 첫 레드카펫을 밟았다.
영화 ‘오늘도 위위'(박범준 감독)가 ‘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된 가운데, 주연 배우 선우선과 남지우가 지난 12일 레드카펫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남지우는 처음으로 레드카펫을 밟으며, 영광의 순간을 맞았다. 특히 선우선과 함께 등장한 그는 하정우를 닮은 외모로 현장 관계자들의 시선을 싹쓸이했다는 후문이다.
‘오늘도 위위’는 고양이를 소재로 한 휴먼 드라마 영화. 남지우는 신인 배우지만, 훈훈한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남자 주인공에 파격 캐스팅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남지우는 캐나다 명문대학교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단편 영화 ‘승준의 휴가’로 주목받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광윤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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