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한혜진의 여름맞이 좌충우돌 ‘홍천 포레스트’가 펼쳐진다.
오는 13일 방송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임 찬)에서는 한혜진이 여름을 맞아 강원도 홍천에 있는 어머니의 집을 방문한다.
이날 한혜진은 소소하게 농사를 지으며 생활하시는 어머니를 따라 좌충우돌 농촌 체험을 했다고. 깨끗한 공기와 신선한 작물들은 물론 싱그러운 자연에 취한 그녀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슬로우 라이프를 안방극장에 선사하며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그러나 농사를 알지 못하는 일명 농.알.못 한혜진은 어머니의 평화로운 텃밭에 뜻하지 않은 위기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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