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이 첫 일탈로 택한 것은 무엇일까.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의 꿀잼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MBC ‘일밤’ 신규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이 내일(28일) 다섯 남편의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 매력과 차진 입담으로 첫 창단식을 정신없이 마친 다섯 남편들은 본격적인 일탈 준비에 나선다. 이들은 앉은 자리에서 무한 수다를 뽐내고 각종 아이템들을 화수분처럼 쏟아내 믿고 보는 예능감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서로에 대한 완벽한 탐색을 마친 다섯 남편들은 더욱 꿀잼 케미를 뽐낸다. 멤버 중 한 명이 차인표에게 “되게 많이 삐지는 스타일이네?”라며 팩트 폭격을 날려 주위를 빵 터뜨리는가 하면 또 다른 이는 막내 조태관을 향해 “얘 입 좀 막아”라는 격한 애정(?) 표현까지 서슴지 않는다. 어느 멤버가 한 순간 틈을 보이면 벌 떼처럼 달려드는 든든한 단합심(?) 역시 엿보인다고.
이처럼 꽁냥꽁냥 신나게 이야기꽃을 피우던 다섯 남편들이 과연 첫 번째 일탈로 선정한 아이템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이는 만장일치로 정해졌다고 해 모두의 마음을 쏙 빼앗은 과제의 정체가 무엇일지는 내일(28일) 방송에서 밝혀진다.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 다섯 남편들의 흥미진진한 브로 케미는 내일(28일) 저녁 6시 35분 방송되는 MBC ‘일밤’ 신규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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