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최근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품격 있는 여성이 아름답다”, “인생을 좌우하는 내 이미지 만들기” 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강지숙 스타강사가 연말을 앞두고 바쁜 강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파리 국립대 출신의 강지숙 스타강사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면서 기업과 공기업에서는 “코칭을 활용한 자기계발 및 성장”, “자기 동기 강화를 통한 리더십”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강지숙 코치는 파리 10대학에서 6년간 유학하면서 접했던 글로벌한 사람들과의 교제와 각 나라의 문화 등을 몸소 체험하며 귀국해서는 프랑스의 유수한 기업들, 특히 KTX 프로젝트를 진행한 컨소시엄과 루이뷔통 면세 그룹의 프랑스 CEO 비서로 일한 다양한 전문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자녀를 키우고 나서는 코칭학 석사 자격을 취득하여 코치로도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강지숙 코치는 최근 강원도 양양 디그니티 호텔에서 진행된 한 여성 CEO 아카데미에서 ‘인재를 얻는 리더의 한 마디의 동기부여’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술르 받았다. 이 날 강연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 속에 시대 흐름에 맞게 변화되어가야 할 새로운 여성만의 강점을 최상으로 발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쳤다.
무엇보다 직장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일 자체보다도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비단 평사원들의 문제만은 아닐 것이라고 진단했다.
업계에서 가장 최고라고 하는 여성 리더들의 계층에서도 경영하고 있는 사업체와 직원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낫게 발전시킬까하는 것과 업계 간의 미묘한 라이벌 구도에서 다면적 상황들과 관계성을 끊임없이 고려하지 않으면 회사를 경영하는 어려움이 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지숙 코치는 강연 말미에서 “이토록 중요한 일을 해 내고 훌륭한 성과들을 내고 계시는 여성 CEO들을 존경한다며 열렬한 박수와 함께 진심어린 응원”으로 격려했다. 또, 이번 강연의 주제로 특별히 ‘사람을 얻고 또 잃는 말’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다.
회사라는 곳은 맡은 일을 잘 하는 건 기본으로 통하기에, 아주 특별히 잘 하지 않는 한 칭찬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는 것이 사실인데 이런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바로 ‘최고 리더인 CEO의 한 마디’라는 것이다.
같이 일 하는 바로 위의 상사가 아니라 CEO가 직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스치거나 마주칠 때 할 수 있는 ‘사람을 얻는 말 한 마디’에 관심을 갖고 실천 할 필요가 있음을 강지숙 코치는 강조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적을 받으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제가 몇 배로 높게 가동되기 때문에 상대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는커녕 감정을 상하게 해서 능력을 축소시키는 파급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반대로 내가 이루어 낸 성과 이상으로 듣게 되는 자신을 믿어주는 말 한 마디는 있는 힘을 다해서 더 좋은 아이디어나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자발적으로 하게 하는 긍정적이고 강력한 위력을 발생시킨다고 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억지 존경을 강요하는 권위주의 리더가 아닌 직원들 스스로가 부여해 주는 ‘권위 있는 리더’, ‘겸손과 덕을 겸비한 CEO’ 모습을 이루는 큰 근간이 된다고 조언했다.
같이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능력과 재능을 200% 발휘하게 하는 동시에 리더와의 감정적 관계의 거리가 현저히 가까워짐으로써 매일같이 일상적인 패턴을 따르는 듯 다니던 일터가 달리 보일 수 있게 하고 직원들 스스로도 맡은 일에 대한 열정을 다시 되살리게 되는 변화의 시작이 된다고 강조했다.
강 코치는 “이 기회가 아직 발휘되지 못하고 드러나지 못한 직원들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된다면 이미 그들이 갖고 있는 무수한 창의적인 보물들이 곧 회사의 귀중한 자산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회사가 신나게 일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일을 일답게 해 볼 수 있는 장이 된다면 아름다운 협업이 되어 최상의 성과는 저절로 따라올 것이라고 전했다.
강코치는 이날 ‘휴테크’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며, 유대인들의 인생의 성공 비법 중 하나는 바로 ‘쉼’이다. 무조건 앞으로 전진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번 아웃 되어 행복함을 전혀 느끼지 못할 때 나만의 행복 주유소에서 나에게 꼭 맞는 행복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잘 쉬는 동안의 그 힘이 오늘의 불안함을 잠재우게 하고, 미래의 시간에 새로운 것으로 채워 넣고 싶은 열정을 만들어 내는 원천이라며 ‘잘 쉬고 새롭게 충전하여 도전을 즐거워하는 아름답고 멋진 여성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석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면 강연을 마무리 했다.
한편, 강지숙 강사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과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앤디황(황인식) 영화심리코칭 교수, 유인경 기자, 장경동 목사 등 40여명 이상의 스타강사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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