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박상혁 CP가 김희선의 ‘섬총사’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2시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 2층에서 올리브TV ‘섬총사’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섬 마을 주민의 집에서 주민과 함께 4박 5일 생활하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 생활기다. 특히 김희선이 데뷔 20년 만에 처음 도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어서 관심을 받았다.
박 CP는 “김희선은 강호동의 추천이었다. 솔직히 할 줄 몰랐다. 그런데 한다고 해서 ‘왜 하시지?’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첫 날 물이 떨어져서 집에 그냥 갈까 봐 걱정했다. 하지만 잘 적응해 주고 있어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섬총사’는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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