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손병호의 데뷔 이후 첫 광고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5월 16일 LG유플러스 유튜브 공식 채널에 게재된 5G 디지털 광고 ‘손병호 게임’편이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광고 속 손병호는 자신의 시그니처 게임인 ‘손병호 게임’을 십분 활용해 많은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손병호는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참여하는 광고가 내 시그니처 게임인 ‘손병호 게임’을 활용한 LG 유플러스 5G 광고”라며 “5G가 개발되기까지 오랜 세월을 기다렸다. 손가락 5개를 이용해서 손병호 게임을 만든 계기가 이제야 빛을 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손병호 게임이 언젠가 다시 한 번 회자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LG 유플러스의 5G 기술과 연관된 CF촬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덧붙였다.
광고 촬영 현장 관계자는 “손병호 씨가 매우 유쾌하고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말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고주 측 고위관계자 역시 “손병호는 SBS ‘해치’,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덕분에 1000만 뷰를 기록한 것 같다”고 밝혔다.
손병호는 올해 하반기 기대작 tvN ‘위대한 쇼(극본 설준석, 연출 신용휘)’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LG U+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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