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자유로운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분 뚝!딱! 열일하고 늘 신나는 제~주~~도~~~로~~~~오~~~~~!!! 출발발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독보적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복잡한 무늬의 오렌지 컬러 의상으로 마치 ‘꿀벌’ 같은 모습을 선사했고, 스쿠터를 타면서는 하늘색 꽃바지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자신의 머리 바로 위로 비행기가 지나가는 사진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노홍철은 “인생은 홍철책빵. 빵처럼 좋은 재료로 되게 뜨겁고 달게. 재미없게 사는 건 죄.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 수고했어 오늘도 뿅!”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기기도 했다. 팬들은 “꿀벌인줄~^^” “인생샷” “익스트림이야 조아 가는거야” “너무 부럽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노홍철은 JTBC ‘그림도둑들’과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출연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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