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해피선데이’가 주말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1부 6.6%, 2부 7.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14.7%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승을 거뒀다.
지난주 1라운드에서는 ‘1박2일’이 11.1%, ‘집사부일체’가 10.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집사부일체’는 이승기의 군 전역 후 복귀 예능으로, 과거 그가 출연한 ‘1박2일’과 맞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전인권과의 좌충우돌 적응기가 그려졌고, KBS2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의 카자흐스탄, 쿠바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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