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김유정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기억 나비’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김유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태어나 나비로. ‘기억 나비 세 번째 프로젝트’”라는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나비 문양의 카드지갑과 위안부 할머니들의 글귀를 담은 것. ‘기억 나비’는 위안부 피해자 후원 프로젝트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굴도 마음도 예쁜 김유정” “항상 기억하겠다” “이것이야말로 선한 영향력”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유정은 오는 11월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복귀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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