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이상인의 아들이 첫돌을 맞이했다.
이상인·김현정 부부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더블유 페스타에서 아들 서호 군의 돌잔치를 진행했다.
개그맨 김완기의 사회로 진행된 서호 군의 돌잔치. 개그맨 겸 가수 오정태가 축하공연을 펼쳤다. 최승경 권영찬 김현철 김성규 김지선 등 많은 연예인 하객이 참석, 서호 군의 첫돌을 축복했다.
이상인은 지난해 6월 11세 연하 교사 김현정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10월 서호 군을 얻으며 아버지가 됐다.
한편 1996년 KBS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상인은 KBS2 ‘파랑새는 있다’, SBS ‘야인시대’, KBS2 ‘출발 드림팀’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사업가로 변신해 활약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이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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