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승호 “조보아, SBS서 대성할 여배우 후배”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유승호가 조보아를 칭찬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의 주연 배우 유승호와 조보아가 출연했다.

이날 조보아는 “데뷔작이 ‘닥치고 꽃미남 밴드’다. 이를 얘기하니깐 유승호 씨가 ‘공부의 신’을 하고 있었다면서, 나보고 한참 후배라고 하더라. 그래서 유승호 선생님이라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승호에게 조보아는 어떤 후배냐고 묻자 “대성할 후배라고 생각한다. 이번 드라마로, 특히 SBS에서 대성할 여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