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SKY’ 캐슬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2019년 1월 28일 발표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JTBC의 ‘SKY캐슬’이 7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이다. 금요일 결방에도 불구하고 첫 방송 이후 9주 연속 화제성 상승이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출연자 부문 10위권 내에는 김혜윤 3위, 김서형 4위, 염정아 5위, 김보라가 8위를 차지하는 등 출연자 Top 50권에는 총 16명의 출연자가 진입했다. 뉴스, 동영상, SNS, 카페/커뮤니티 전 부문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SBS ‘황후의 품격’이 3위에서 2위로 1계단 상승했고 tvN ‘남자친구’는 4주 연속 상승하는 뒷심을 보이며 3위로 종영했다. 박보검은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총 8회 올랐으며 박보검-송혜교가 나란히 1위와 2위로 올라온 것도 총 7회이다.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4위로 시작했고 이나영과 이종석이 나란히 출연자 부분 6위와 7위에 올랐다.
그 뒤로 5위부터 10위까지는 tvN ‘왕이 된 남자’, KBS2 ‘하나뿐인 내편’, MBC ‘봄이 오나 봄’, KBS2 ‘왜그래 풍상씨’,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SBS ‘복수가 돌아왔다’ 순이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1월 21일부터 2019년 1월27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3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1월 28일에 발표한 결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TV리포트DB
댓글0